1. 노트북 윈도우 5가지 케이스 비교
유형 | 가격대 | 비고 |
1. 윈도우 포함 노트북을 구매하는경우 | 10~20만 가량 더 비쌈 (평균) | 구매한 노트북에서만 사용 가능 다른 노트북에 이식하여 사용할수 없습니다. 이런 점에서는 아래 저렴한 3~4만원대 도매용 키와 다를것이 없지만, 해당 노트북 기종에 맞는 드라이버나 소프트웨어까지 모두 최적의 상태로 설치되어 있다는점이 강점입니다. |
2. FPP 윈도우 구매 (USB 설치디스크 제공) |
17~18만 | 나중에 새 노트북 구매 시 옮겨 사용이 가능한 평생 라이센스 정식으로 소매판매되는 라이센스입니다. 비싸지만 한번 구매하면 앞으로 구매할 모든 컴퓨터에서 평생이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동시인증은 1대만 가능합니다. 다른 PC 또는 노트북으로 이식하려면 기존 PC의 인증은 해제해야합니다.) |
3. 도매용 리테일 키 (USB 설치디스크 미제공) |
1~3만 | 최초 등록한 노트북에서만 사용 가능 새로운 노트북 또는 PC를 구매하게되면 다시 구매해야합니다. 정품키는 맞지만 엄밀이 따지면 일반 소매용은 아님 따라서 인증이 풀릴 가능성이 있음(벼락맞을확률 정도) |
4. 도매용 리테일 키 (USB 설치디스크 제공) |
3~4만 | 최초 등록한 노트북에서만 사용 가능 위 3번과 같음, + 설치용 USB를 추가로 배송해줌 |
5. 미인증으로 쓰기.. | 0원 | 시리얼키 인증과정은 '나중에 하기' 버튼을 눌러 설치 체험판의 개념이긴 하지만 2~3주의 체험기간이 끝난 후 배경화면 변경이 불가하고 몇몇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함. 게임, 웹서핑, 영화감상 등 용도로는 사실 아무런 제약이 없는 수준이라 사실상 양심에 맡기는 수준.. |
※ 윈도우 구매 시 주의사항
- 인터넷에 판매되는 모든 윈도우키는 따지자면 ' 정품'이 맞습니다. 중요한것은 어떤 '버전'인가 입니다.
FPP 버전이란?
- 평생 라이센스인 'FPP 버전' 윈도우키의 시세는 17~18만원대 입니다.
- 'FPP 버전' 은 소매용으로 판매되는 '정당한 유통과정'의 윈도우입니다.
- 다른 노트북이나 PC에도 인증이 가능하므로 재구매없이 평생 사용 가능합니다.
(단, 동시에 1대만 인증 가능하므로 기존 PC의 인증은 해제해주어야 합니다.)
그 외 도매용/리테일/기업용 키
- 수 천원에서 수 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에 판매되는 키들은 기업용, 도매용으로 싸게 판매되는 1회용 키입니다.
- 원래는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되어서는 안되는 키이지만, 따지자면 정품은 맞습니다.
- 여기서 1회용이란 말의 뜻은 기간에 제한이 있다는 말이 아니라 최초 등록한 PC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는것입니다.
(키를 등록하는 순간 메인보드에 귀속되고 다른 PC에서는 사용이 불가능)
구매 시 주의사항
- 딱히 FPP 버전을 구매할 목적이 아니라, 최대한 저렴한 방법으로 구매하고자 한다면 검색결과 중 제일 저렴한것을 아무것이나 구매해도 무방합니다.
- 문제는 'FPP 버전' 윈도우를 구매하려는 경우입니다.
- 도매/기업용/리테일 키를 FPP 윈도우와 비슷한 가격에 판매해 역으로 낚는 경우를 조심해야합니다.
- FPP버전 윈도우를 구매할 때는 반드시 마이크로소프트 공인 유통업체, 혹은 신뢰성있는 대형 업체에서만 구입하도록 주의합니다.
1-1) FPP 윈도우 구매처 (신뢰성 있는 업체만)
- 윈도우 11 FPP 구매링크(클릭) (쿠팡 로켓 직매입 상품)
- 윈도우 10 FPP 구매링크(클릭) (공인 지정 판매처 - SB코어)
참고 : 마이크로소프트 공인 리셀러 목록
1-2) 도매용 리테일 키 구매처
네이버 쇼핑같은곳에서 최저가 순으로 정렬해서 찾아보시면 됩니다.
리테일키 판매는 문제가 될 소지가 있기 때문에 판매자들이 게릴라(?) 방식으로 판매합니다.
갈수록 제재가 심해지는지 판매페이지들이 자주 날아가네요
그냥 포털사이트나 쇼핑몰 아무곳에서 '윈도우 10' '윈도우 11' 같은 키워드로 검색한 뒤
윈도우 10 or 11 / USB 배송 여부 / 홈 or 프로 옵션만 주의하고
제일 저렴하게 판매하는 판매자에게 구매하세요 (요즘 판매자가 줄어서 1~2 만원대까지 올라갔네요)
1-2)에서 설명한 '공인된 판매처에서 판매하는 'FPP 버전'이 아니라면 다 똑같은 리테일 키겠구나 하고 생각하면 됩니다.'정품 보장', '진짜 FPP 버전' 등 무슨 문구로 홍보하던 공인된 판매처 제품이 아니라면 무시하시고그냥 제일 저렴하게 판매하는 판매자에게 구매하시면 됩니다.
2. 윈도우 10/11 선택 안내
- 인텔 12세대 / 라이젠 6000번대 이상의 CPU는 윈도우 11 설치를 권장하고, 그 외의 경우는 선택입니다.
- 윈도우 11 정식으로 지원되는 사양은 인텔 8세대 이상 / 라이젠 2세대 이상입니다.
즉, 현시점에 시중에서 판매 중인 신형 노트북들은 모두 지원이 가능합니다.
- 윈도우 10 ->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 윈도우 11 -> 윈도우10 다운그레이드 모두 자유롭게 가능하며 무료입니다.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클릭 몇 번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후 윈도우 10으로 돌아가려면 10일 안에 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윈도우 10에서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 시, 기존의 윈도우 10 셋팅을 10일간 자동백업을 해주기 때문에 나온 말입니다.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후 10일 이내라면 - 백업본을 이용하여 그대로 원상복구가 가능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후 10일 이상 지났다면 - 백업본이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원터치 원상복구는 불가능하지만, 포맷 후 재설치를 통해서 윈도우 10으로 돌아가는 것은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3. USB 설치 디스크 제작법 및 설치법
글로 설명하면 더 복잡하다고 생각되어.. 적당한 유튜브 영상을 찾아 첨부합니다.
4. 자주 묻는 질문
Q. FPP? DSP? OEM? ESD? 어디는 십 만 원대 어디는 몇 만원대 도대체 뭐가 맞나요?
A. 온라인 판매자들이 써 놓은 상품명은 전혀 의미 없습니다. 평생 라이센스 FPP의 경우 10만 원 후반대~20만 원대가 정상적인 가격이며, 아래 공인 리셀러 목록에 있는 업체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그 외의 몇만 원대의 저렴하게 판매되는 윈도우는 판매자들이 상품명에 뭐라고 써 놓았던지는 무시하고 가격을 기준으로 판단해야합니다. 몇만원 수준의 저렴한 가격이라면 최초 인증한 PC에서만 사용 가능한 종류의 키라고 보시면 됩니다.
판매자가 설명에 뭐라고 써놓았든, 가격이 저렴하면 무조건 DSP/OEM 키입니다. (위 표 3, 4번에 해당되는 종류)
Q. 큰맘 먹고 평생 라이선스(FPP)를 구매하려는데, 어디서 구매해야 믿을만할까요?
A.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나라별로 공인 리셀러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표에 정리해놓은 구매 링크는 공인 리셀러 목록에 있는 'SB Core'라는 업체네요
더 많은 공인 리셀러 목록은 아래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Q. USB 설치 디스크나 윈도우 설치 파일이 비정품일 수도 있나요?
A. 요즘은 CD로 프로그램을 판매하던 옛날과 다르게 소프트웨어의 판매나 배포 방식이 변했습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윈도우 10 설치 파일과 설치 USB를 만들 수 있는 툴을 누구나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어차피 프로그램 자체의 불법복제는 막을 수 없고, 인증키로 정품/비정품을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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